잘나가는 게임 BJ 찬광. 현실에서 그의 모습은 게임 방송 속의 모습과 딴판이다. 자기소개는 고사하고, 학과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아싸 찬광. 그런 그의 앞에 여신이 나타났다! 찬광이 사람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정체는?!
단짝친구가 하필이면 누군가의 내연녀라니! 친구 대신 해결하로 나간 카페에서 불륜남의 아내와 싸우다 홧김에 의자를 던졌는데, 그만 36억원짜리 한정판 외제차에 꽈당! 수리비를 요구하는 차 주인은 얼굴은 꽃미남, 매너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변태. 근데 수리비 대신 자신의 여자가 되라고?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이게 말이 되는거야!!! 난 그저 평범한 삶을 즐기고 싶다고~ 대체 어디서부터 어긋나고 어디까지 가야하는거야!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와 절친이라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졌던 나. 그 배신감으로 술에 취해 우연히 한 남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의 정체는 어마무시했다. 얽히고 섥히는 로맨스와 또 다른 남자의 등장.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남자에게 기대선 안돼! 나 스스로 강해져야한다고 생각한 여주인공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보이시즌 작가의 인기 소설 〈스윗 스팟〉, 웹툰으로 재탄생! 프로야구 구단인 ’엠보 엘리펀츠’의 에이스 투수인 윤건영.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구단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펀즈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마스코트답게 응원만 할 일이지, 자꾸만 알짱거리며 건영의 신경을 긁는 펀즈. 아무래도 코끼리 인형 탈을 쓴 남자, 원우는 과거에 건영과 접점이 있었던 듯한데...? 두 사람 사이의 기묘한 신경전은 점차 다른 감정으로 변해 간다.
오타쿠에 소심한 남고생인 마나카는 친구들 몰래 만화를 그리고 있다. 그 자료가 들어 있는 노트북을, 평소에 별다른 접점이 없던 같은 반의 여자애에게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사건에서 시작되는 조금 안타까운 청춘 러브 코메디. 그래서 주인공의 멘탈이 매일 ...
평범한 대학생인 두지엔쉬엔(19세), 술에 취해 길에 떨어진 돈봉투를 줍고, 얼떨결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부잣집 따님 양위신(득년17세)과 명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인간과 유령의 동거생활이 시작되게 되었지만 유령을 무서워 하는 그가 과연 유령 신부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낡은 하숙집에 사는 나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는 젊고 아름다운 집주인을 떠올리며 행복한 상상에 빠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참을수 없는 윗 층 소음 때문에 큰 맘 먹고 따지러 올라갔지만 너무나 아리따운 아가씨인걸 알고 그만 용서하고 마는데...;; 그날 밤, 윗 집 그녀를 생각하며 홀로 ◯◯를 하고 있는 그때! 굉음과 함께 천장이 무너지며 그녀가 떨어졌다!! 그것도 하필, 폭발 직전의 나의 그 곳에 너무나 정확하게 쑤욱!!
안락사가 보편화된 근미래. 스물넷의 주인공 다루는 스스로의 선택 아래 죽기 위해 안락사를 신청한다. 생전의 기억을 거슬러보는 최종 수면 단계까지 거치면 원하는 끝을 맺게 되는 안락사. 하지만 다루가 꿈 속에서 마주친 것은 꺼내기 힘든 기억, 친구 '이탄'과의 추억이었다.
레진코믹스와 김정현 작가가 2014년 일본 여름을 강타한 후지TV의 드라마 [메꽃]을 만화화했다! 남편만을 바라보는 평범한 가정주부 사와와 불륜이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리카코. 절대 공통점이 없을 것만 같은 두사람도 오후 3시의 적적함만은 다르지 않았다. 죄의식을 꿰뚫고 은밀하게 피어난 그녀들의 불륜. 용서할 수 있는 죄와 용서할 수 없는 죄, 당신은 어떻습니까.
순결한 처녀를 신부로 바쳐야만 인간에게 비를 내려주는 水神 하백.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소아는 하백의 신부가 되기로 결심한다.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수국(水國)에 도착한 소아는 드디어 하백을 만나게 되지만,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른 그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데…!!!
얼핏 보이는 그녀 는 지극히도 평범한 직장인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이야기는 절대로 평범하지 않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명예도, 돈도, 권력도 아니다. 그저 순수한 애정. 하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짧은 순간이어도 좋다. 오로지 자신만을 향한 욕망. 그녀는 오늘도 꿈을 꾼다. 그리고 살아간다.
한국 여자 쑤와 미국 남자 롯의 국제연애기.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국제연애에 장애물이 너무나도 많다. 사랑에는 희생이 필요하다지만 길 가다 욕먹고 치이고, 성희롱에 거북스러운 눈초리들.. 정말 이런 것도 견뎌야 하나요?부럽다는 친구들에게 외치고 싶다 (한국에서) 국제연애 절대로 하지 마라!!
순백여고 국어교사 천재희는 진성 마조히스트다. 그녀는 소꿉친구이자 이사장인 주혜림과 파트너를 맺고 플레이를 즐긴다. 그러던 중, 먼 친척동생이자 제자였던 윤설화가 교생실습을 오게 되고, 재희는 훌쩍 커버린 설화의 대시에 당황하면서도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은밀하게, 그리고 대담하게. 굴종과 지배 속에서 '욕망'을 품은 여자들의 이야기.
그녀는 자신의 순간을 살아가는 동안, 온전히 제 이름으로 살 수 없었다.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는 여동생 <하시우>를 위하여 강남의 텐프로로 일을 하던 <하우미>, 어느 날 그녀는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자신의 언니가 룸살롱에서 일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에 관계를 스스로 끊어낸, 그러나 언니의 죽음에 의문을 가진 <하시우>는 이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언니의 가명인 <설희>를 이용해 스스로 텐프로의 길로 들어선다. 그
게임으로 애지중지 키워 온 도련님이 43번째 죽은 날, 이상한 목소리와 함께 기묘한 44회차가 시작되었다. 처음 듣는 직업에,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던 게임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한 일들. 게다가 육성+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아니랄까 봐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새 캐릭터까지? 과연 이번 44회차에서는 도련님을 지킬 수 있을까?
나쁜 짓 한 번 안 하고 착하게 살았는데… 난데없이 살인 누명을 쓰고 여자 교도소에 수감된 슈슈. 거칠고 흉악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살아 남기 위해, “내, 내 감옥 아내가 되어 줄래?” 조금 많이 예쁘지만 아주 많이 무서운 룸메이트, 교도소 일짱(?) 미니캣의 감옥 아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니캣이, 어쩐지 점점… 남자로 보여…? "규칙이야, 양배추. 키스할 때는 눈을 감아. 그럼 아주 많이 예뻐해 줄게."